|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승현 어머니가 40여년 동안 가슴에 묻어왔던 아픔은 무엇일까.
이때까지만 해도 그저 놀러 가는 줄로만 알고 김승현과의 외출에 한껏 들떠 있던 어머니는 이어진 아버지의 예상치 못한 말에 도저히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그 자리에서 굳어졌다.
이후 오래된 기억을 차분히 더듬어 가며 40여년 전 그날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 어머니는 급기야 터져 나오는 슬픔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마음을 옥죄어 왔던 가슴 아픈 사연은 오늘(22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