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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영화 '클로젯'의 두 주연, 하정우와 김남길의 '다크섹시'한 모습이 매거진 '하이컷'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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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와 '클로젯'으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 김남길. 그는 하정우에 대해 "'클로젯'하기 전에도 참 재밌고 유쾌한 사람인 건 잘 알고 있었지만, 배우로서의 모습이 궁금했다. 하정우 형은 템포나 강약 조절을 정말 잘하더라. 배우가 힘을 준다고 해서 잘하고 힘을 뺀다고 해서 꼭 못하는 게 아닌데, 줄 때 주고 뺄 때 빼는 타이밍을 귀신같이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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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와 김남길의 화보와 인터뷰는 1월 23일 발행하는 매거진 '하이컷' 256호에서 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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