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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박소담이 영화 '기생충'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소담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팀.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화 '기생충'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Screen Actors Guild Awards, SAG)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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