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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HOT] 미국투어 떠난 있지, 공항에서 드러난 자신감!

정재근 기자

기사입력 2020-01-15 16:31


'미국 쇼케이스 기대하세요!' 그룹 있지가 밝은 미소로 팬과 인사한 후 미국으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정재근 기자

그룹 있지(ITZY)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15일 오후 있지는 '있지 프리미어 쇼케이스 투어-있지? 있지!(ITZY PREMIERE SHOWCASE TOUR 'ITZY? ITZY!)' 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있지는 특유의 개성 넘치고 밝은 미소로 추위에 떨며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꾸미지 않은 편안한 복장과 메이크업은 무대에서의 카리스마와는 정반대의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지난 해 12월부터 첫 해외 쇼케이스를 연 있지는 아시아 공연을 끝내고 오는 17일 미국 LA를 시작으로 19일 미니애폴리스, 22일 휴스턴, 24일 워싱턴DC, 26일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공연을 한다. '괴물신인' 있지가 미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지 기대된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예쁜 눈 옆에 사랑스러운 손하트!'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 예지의 손인사

류진의 꾸밈없는 미소.

장난기 가득한 리아와 유나

편안한 트레이닝복으로 비행준비 끝. 그런데 예쁘기까지!

설렘 가득한 예지의 눈빛. '미국 쇼케이스 잘 하고 올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팬 사로잡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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