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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이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탄소년단 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또 이이경은 가발을 쓰고 작품에 출연한 사실을 밝혔다. 과거 동시에 4개의 작품을 촬영하면서 가발의 힘을 빌리게 됐다는 그는 "가발업체 본사를 찾아갔다"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심지어 그 중에는 유명한 작품도 포함되어 있어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이경은 애드리브계의 신흥 강자로서 선배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영화 촬영 현장에서도 재치 넘치는 순발력을 많이 발휘했다고. 이에 권상우, 정준호가 "우리가 앞으로 위험하다"라며 질투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이이경의 방탄소년단 진과의 인연부터 반전 가발 고백까지 오늘(15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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