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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며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스포츠를 중계하는 '당신을 응원합니당' 코너에서는 박지윤 아나운서와 한준희 축구 해설가가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 유도경기 '제주컵 국제 유도 토너먼트' 현장을 찾았다. 초등부 유도 선수들의 긴장감 넘치는 시합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든 것. 이어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는 뉴욕대를 졸업한 이서진의 중식 사랑이 가득 묻어났다. 이서진은 솔직담백한 입담과 "뉴욕에 오면 중식"이라는 상식을 초월하는 어록으로 큰 웃음을 전했다.
'신기한 미술나라'에서는 양정무 교수와 은지원, 장도연, 송민호가 미술품 가격에 대한 평소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미술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흥미진진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삶의 체험 공장'에서는 이승기가 꼬막 채집부터 운송, 손질,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지난 10일(금) 방송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1회 가구 시청률은 평균 2.9%, 최고 3.8%를 기록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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