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림남2' 최민환, 율희 부부 쌍둥이의 성별이 최초 공개됐다.
오랜만에 최민환과 율희의 집을 찾은 장인은 딸 율희에게 세상 달달한 아빠의 표정으로 "손녀들 선물"이라며 선물을 건넸다. 출산이 임박한 쌍둥이의 성별이 딸이였던 것.
율희는 "마음속으로도 그렇고 겉으로도 그렇고 딸 쌍둥이를 바랬었다. 딸이란걸 알았을때 '이제 모든 걸 다 이뤘다'고 생각했다.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최민환 역시 "저도 속으로 딸을 바랬다. 커플옷도 많이 사주고 싶다"고 벌써부터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