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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민경훈이 테이와 절친 사이임을 밝혔다.
곧이어 모두의 기대 속에 민경훈의 절친인 테이와 이석훈이 등장했다. 그런데 이석훈은 "(절친인데) 거의 2년 만에 본다"고 밝혀 그를 당황케 했는데, 민경훈은 "원래 친구는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사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테이는 "경훈이는 내가 뮤지컬 한 지 7년 만에 드디어 공연을 보러 와줬다"며 그의 무관심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민경훈은 "안오다고 뭐라고 하니까. "(뮤지컬 한다는 걸) 잊고 있었다"고 해명해 테이를 더욱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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