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탄소년단이 '제34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
김태희는 "이분들의 음악을 듣고 많은 용기를 얻었다"면서 본상 수상자로 방탄소년단과 슈퍼주니어를 호명, 트로피를 전달했다.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항상 이렇게 저희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 상 받을 때마다 아미 여러분들이 생각난다.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특히 멤버 뷔는 "아미는 나의 별, 전부이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