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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한다감이 자녀계획을 밝혔다.
한다감은 이날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관계로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다감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 '명랑소녀 성공기' '서울 1945' '구미호 여우누이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2018년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한 뒤 채널A 금토극 '터치'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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