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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이 대표작 '허준'과 '주몽'의 심층 토크를 진행한다.
전광렬이 지난 방송에 이어 드라마 '허준'과 '주몽'의 못다한 이야기를 꽃피운다. 특히 그는 '허준'에서 펼친 천민, 양반 연기와 '주몽' 속 '금와왕' 연기까지 신분에 따른 연기 변화를 선보이는 등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또 그는 '허준' 방송 당시 약재로 나온 매실 덕분에 '매실 열풍'이 불었다며 조성모의 매실 음료 CF 패러디를 선보였다고. 전광렬은 망설임 없이 "깨물어줄 거야~"라며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CF를 완벽하게 커버해 캡처 본능을 자극했다고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전광렬이 고라니(?)로 둔갑한 황제성의 맥을 짚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2020 광짤력' 제작 마무리에 돌입한 그가 봄-여름에 이어 가을-겨울 촬영으로 '광짤력'을 완성하는 중이라고. 전광렬의 불꽃 연기로 완성될 사계절 '12달 12짤'에 기대가 증폭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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