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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물어줄거야'…'마리텔2' 전광렬, 매실CF패러디→역대급 폭소 '짤제조기'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0-01-05 10:15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이 대표작 '허준'과 '주몽'의 심층 토크를 진행한다.

그가 드라마 '허준'과 '주몽'에서 선보인 '천민-양반-왕' 3단 신분 변화 연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2020 광짤력'을 완성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6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전광렬의 '2020 광짤력'이 완성된다.

전광렬이 지난 방송에 이어 드라마 '허준'과 '주몽'의 못다한 이야기를 꽃피운다. 특히 그는 '허준'에서 펼친 천민, 양반 연기와 '주몽' 속 '금와왕' 연기까지 신분에 따른 연기 변화를 선보이는 등 열정을 불태운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또 그는 '허준' 방송 당시 약재로 나온 매실 덕분에 '매실 열풍'이 불었다며 조성모의 매실 음료 CF 패러디를 선보였다고. 전광렬은 망설임 없이 "깨물어줄 거야~"라며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CF를 완벽하게 커버해 캡처 본능을 자극했다고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뿐만 아니라 전광렬은 황제성과 도티에게 '허준', '금와왕' 연기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음이탈을 불사하며 연기 열정을 뿜어냈다는 후문이어서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이들이 재해석한 '허준'과 '금와왕'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전광렬이 고라니(?)로 둔갑한 황제성의 맥을 짚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2020 광짤력' 제작 마무리에 돌입한 그가 봄-여름에 이어 가을-겨울 촬영으로 '광짤력'을 완성하는 중이라고. 전광렬의 불꽃 연기로 완성될 사계절 '12달 12짤'에 기대가 증폭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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