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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과 정인선이 박성훈을 상대로 짜릿한 반격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윤시윤은 얼굴에 웃음기를 싹 거둔 표정으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어딘가를 주시하는 그의 싸늘한 눈빛이 심장을 쪼그라들게 한다. 동시에 병실 침대에 결박된 박성훈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높인다. 밧줄로 두 팔이 묶인 채 잠들어있는 그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정인선은 동료 경찰들과 함께 박성훈의 집에 잠입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권총을 두 손으로 꼭 쥔 채 경계태세에 들어선 경찰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정인선은 박성훈의 아지트가 존재하는 책꽂이 앞에 선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놀란 토끼눈이 된 정인선의 표정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작진은 "오늘 밤 윤시윤과 정인선의 반격이 시작된다. 윤시윤-정인선과 박성훈의 역전된 관계가 통쾌함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동시에 심장이 쫄깃해지는 전개가 휘몰아치며 긴장감이 극으로 치달을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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