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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도시어부' 시즌2 게스트인 배우 박병은이 호주에서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는다.
당시 사건의 현장에 있었던 박병은은 졸지에 두 형님 사이에 껴서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돼 "안 본 눈 사고 싶어요"라고 호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어 박병은은 "순간적인 일탈인지, 치밀한 계획 범죄인지, 오래된 습관인지 잘 모르겠다"며 진땀을 흘리기 시작했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앞서 방송에서 이경규는 이덕화가 미끼를 저축(?)하고 구명조끼의 가스를 빼간 것을 두고 "형님 비양심이야"라며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호주에서 펼쳐진 달콤살벌한 범죄 현장의 진실은 오늘(2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2-대항해시대'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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