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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탕웨이를 변신시켜 중국을 발칵 뒤집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녀는 명불허전 금손을 뽐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정샘물이 90년대부터 '완판녀'로 유명했던 사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낸다. 당시 한 아이템을 전국적으로 품절시킨 장본인이라고. 그 아이템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녀는 '투명 메이크업'까지 유행시켰다고 털어놔 감탄을 모은다.
정샘물이 공개 입양의 고충을 고백해 시선을 끈다. 두 딸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그녀는 남모를 고민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이어 그녀는 두 딸 말고도 운명적으로 만난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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