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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혼성 어쿠스틱 듀오 한살차이가 안방극장에 감성 돋는 OST를 전한다.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다던데 / 나는 왜 어제보다 더 선명해지는지 / 너로 채운 내 맘 텅 빈걸 보니 / 니가 전부였나 봐'라는 간결하면서도 가슴 깊이 와 닿는 가사가 노래 속 화자의 가슴 절절한 사연의 깊이를 가늠케 한다.
신곡 '너 하나 없는데'는 최근 전세계 11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한 슈퍼주니어 성민의 앨범 수록곡 중 '쉼표'를 프로듀싱한 메이져리거와 신예 이상진이 의기투합 해 드라마에 진한 감동을 더하게 되었다.
임성희와 미스터토끼를 멤버로 하는 한살차이는 지난 2014년 데뷔 이후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목소리를 들려주며 감성 짙은 혼성 듀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0월 싱글 '네 목소리에 잠들고 싶어' 발표 이후 최근 개최된 '2019 XINDIE PRESENTS vol.5'에 초청돼 감성 깃든 무대를 선보였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발표하는 곡마다 진정성 깃든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한살차이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음악을 전해줄 것"이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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