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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임윤아가 '
올해 임윤아와 함께 수상하는 스타들은 일본의 팝그룹 'Generations from Exile Tribe'의 멤버이자 배우인 카타요세 료타(Ryota Katayose)와 태국의 아이돌 'BNK48'의 멤버이자 배우인 제니스 오프라슷(Jennis Opraset), 프레이와 수담폰(Praewa Suthamphon) 이 외 필리핀,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차세대 배우들로 선정되었다.
임윤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오는 12월 10일(화) 개최되는 마카오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해
한편, 올해 마카오국제영화제는 배우 김준면(수호)과 중화권 톱스타 배우 유가령(Carina Lau)이 탤런트 앰버서더(Talent Ambassador)로 위촉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사랑을 카피하다'(2010)로 제63회 칸영화제를 비롯하여 세계 3대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모두 석권한 배우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가 합류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이처럼 세계적인 배우들과 나란히 탤런트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 김준면의 최근작 '선물'도 이번 마카오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공개 후 유튜브 조회수 1,500만 이상을 기록하며 배우 김준면의 인기와 진면목을 보여준 허진호 감독의 '선물'은 개막식 당일 마카오 타워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게 될 것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마카오국제영화제는 오는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마카오에서 개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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