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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나문희X김수안 '감쪽같은 그녀', 미국→베트남, 해외 6개국 판매 '쾌거'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9-11-26 09:00 | 최종수정 2019-11-26 09:00


허인무 감독과 배우 김수안, 나문희가 30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감쪽같은 그녀'의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는 72세 꽃청춘 '말순'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작품이다.
동대문=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10.3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감쪽같은 그녀'(허인무 감독, 지오필름 제작)가 미국부터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까지 해외 6개국에 선판매됐다.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 뜨거운 울림을 전달하며 '7번방의 선물' '수상한 그녀'를 뛰어넘는 가족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미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해외 6개국에 선판매 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감쪽같은 그녀'의 해외 6개국 선판매는 72세 꽃청춘 말순 역을 맡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 나문희와 12살 애어른 공주 역의 최연소 천만 배우 김수안이 전할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가 남녀노소는 물론 전 세계적인 공감을 끌어낼 것이란 사실을 입증한다.

이미 국내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감쪽같은 그녀'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전망이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작품이다. 나문희, 김수안, 그리고 천우희 등이 가세했다.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허브'의 허인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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