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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익스(EX) 출신 이상미가 오늘(23일) 네 살 연하 비연예인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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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쟤야, 나한테 얼마나 많은 걸 주고 있는 지 잘 알고 있다. 내가 웃을 수 있고, 다시 일할 수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건 전부 당신이 만들어 준거다"면서 "너무 고맙고 같이 잘해보자"고 사랑스러운 프러포즈로 현장을 달달함으로 물들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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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상미는 지난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 익스 보컬로 지원해 '잘 부탁 드립니다'로 대상을 받았고, 이후 KBS2 '생생 정보통', TV조선 '영화 보기 좋은 날', tbs '뉴스공장 외전-더 룸'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했다.
예능프로그램과 라디오DJ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이상미는 요가강사로 진로를 변경, 두 마리 토끼를 잡기도 했다. 이상미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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