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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레버리지:사기조작단' 막내라인 김새론-김권-여회현의 리얼 절친 케미가 담긴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새론-김권-여회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새론과 김권은 잠깐의 대기 시간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붙어 앉아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데,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새론과 여회현의 깜찍한 투샷이 보는 이들을 자동 미소 짓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은 미리 상의라도 한 듯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회현은 개구진 표정을 지으며 손가락으로 로큰롤 제스처를 취하고 있고, 김새론은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것. 극중 만나기만 하면 아웅다웅하는 톰과 제리 케미를 보여준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비글미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절로 짓게 한다.
'레버리지' 측은 "김새론-김권-여회현은 촬영장에서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미 절친한 세 사람은 찰진 호흡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현장 분위기까지 활기차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밝히며 "극이 진행될수록 더욱 끈끈해질 세 사람의 관계가 극을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나쁜 놈만 골라 터는 선수들의 정의구현 사기극 '레버리지'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부터 TV CHOSUN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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