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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요즘 대세' 펭수가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특별 내레이터로 함께 한다.
동심 생존의 무대가 될 '순다열도'는 동물지리학상 경계인 월리스 라인이 지나는 곳에 위치해 '종의 피난처'라 불리며, 동서양 두 대륙의 특징을 모두 가진 특별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 '동심 생존' 컨셉에 맞춰 특별한 동물 친구이자,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동물 크리에이터' 펭수의 내레이션을 적극 추진했다. 펭수는 이번 내레이션을 통해 순다열도의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펭수의 특별 내레이션과 함께 새로운 '동심 생존'에 도전하는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11월 2일(토) 밤 9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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