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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 새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가 오직 나만을 위한 응원과 중계라는 전무후무한 콘셉트로 화요일 밤 안방극장에 진격한다.
또한 중계를 통해 응원하는 방식은 '편애중계'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다. 각 중계진의 주 종목 스포츠 용어를 적극 활용해 현장 상황을 맛깔스럽게 전할 뿐만 아니라 실제 스포츠 중계를 보듯 박진감 넘치는 에너지까지 전파한다.
여기에 예능필드에 오른 레전드 스타 3인방 서장훈, 안정환, 김병현은 한층 강력해진 승부욕으로 치열한 전쟁을 예고하고 있어 이들이 보여줄 찰진 중계가 기대되는 상황. 화려한 입담 드리블로 점철된 신경전은 안방 1열 관중들까지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라고 해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렇듯 '편애중계'는 내 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주는 6명의 중계진을 필두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신(新) 예능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본격 화요일 밤 예능 판도를 뒤집을 MBC 새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는 오는 11월 5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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