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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YP 수장 박진영과 JB가 갓세븐(GOT7) 컴백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팬들이 불러주는 '갓세븐'이란 이름이 갖는 의미를 다룬 노래다. JYP 박진영과 JB가 힘을 합쳐 완성했다. '어둠에 갇힌 나의 이름을 불러준 네가 내 존재의 이유가 됐다'라는 애틋한 메시지가 담겼다.
이밖에도 JB는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작사 참여에 이어 '프레이'와 '썰스데이' 작곡, 작사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진영과 유겸은 각각 '런 어웨이', '크래시 앤 번' 작사에 손길을 더해 다채로운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갓세븐은 섹시한 수트핏과 처연한 눈빛이 가득한 티저로 팬들의 가슴을 울린 바 있다.
갓세븐의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11월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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