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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공부가 머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먼저 전 서울대학교 입학사정관 출신 진동섭 이사가 출연한다. 진동섭 이사는 현실판 'SKY 캐슬' 김주영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20억 원(?) 정도의 정보 제공을 약속했던 그는 지난번에 다 전해드리지 못한 정보를 앞으로 '공부가 머니?'를 통해 오랫동안 전달해 드리겠다고 약속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교육 컨설턴트 최성현 대표도 전문가로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자녀를 포항공대와 카이스트 등 다섯 개 대학 수시에 합격시켜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그 외에도 다양한 학생들을 컨설팅하며 교육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고 있다. 최성현 대표는 앞으로 '공부가 머니?'를 통해 그동안의 컨설팅 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현실적인 교육 방법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다각도 분석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해 아동심리 전문가 손정선도 출연한다. 지능검사, 기질 검사, 부모 양육 검사 등 객관적인 심리 검사를 통해 개인의 성향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생이 최대치의 학습능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고.
이렇듯 MBC '공부가 머니?'는 의뢰인 맞춤형으로 꾸려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그 어디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던 1급 교육 비법을 공개한다고 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공부가 머니?'는 교육으로 고민이 많은 대한민국 부모님들과 자녀에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올바른 교육 정보와 방식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쓸데없이 지출되고 있는 교육비는 확 줄이고, 학업 능률은 올리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맞춤형 솔루션으로 입시 고민을 날려 줄 MBC '공부가 머니?'는 11월 1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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