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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어택 2019' 우기 "전소연 인성(논란)" 외친 이유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10-28 10:0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스쿨어택 2019' 아홉 번째 주인공은 남녀노소 '취향 저격'을 외치는 대세 신예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함께한다. 특유의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는 무대 위 모습과 달리 예능감을 한껏 뽐내며 멤버 우기는 미션 수행 중 "전소연 인성" 이 SNS에 올라올 것 같다고 해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여자)아이들은 수업 중인 학생들에게 들키지 않고 '어택 라이트'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발각 시 대처법을 논의한다. 이에 리더 소연은 "학생들이 말도 못 걸게 진짜 정색하고 있을까?"라며 무서운 표정으로 '센 언니' 상황극을 연출한다. 이에 우기는 소연에게 "언니, SNS 난리 나! 전소연 인성!"이라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안부를 묻고자 무전기로 "걸렸어? 안 걸렸어?"라고 질문할 때마다 무전기 답변의 앞부분이 끊기는 탓에 "…어." 만 들려와 답답한 민니는 울분을 토해내며 직접 멤버들을 찾아 나선다. 늘 환상 호흡을 자랑했던 (여자)아이들은 때 아닌 소통의 부재를 겪는다. 이들은 과연 무사히 미션을 완수 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롤러장에서 진행된 등교 미션은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술래 등에 붙은 본인 학생증을 떼야 하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이었는데, 술래가 쫓아오자 수진은 "난 못 해!"라며 게임 포기 선언을 했고, 슈화는 "잘못했습니다!"라며 석고대죄하기에 이르러 웃음을 안긴다.

독보적인 걸크러쉬 매력을 지닌 (여자)아이들의 ''스쿨어택 2019'는 10월 28일 (월) 저녁 8시에 SBS MTV, 11월 1일(금) 저녁 8시 신규개국채널 SBS FiL(에스비에스 필)에서 방송되며, 비하인드 영상은 "U+ 아이돌 Live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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