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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의 홍진영이 절친 김신영, 피오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사한다.
계속 피오를 놀리던 누나들이 도리어 진땀 흘리는 일도 벌어졌다. 피오가 괴상한 소리를 내며 온몸 연기(?)를 선보인 것!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대체 피오가 무엇을 표현하려 하는 것일지 궁금증에 빠졌다고 한다.
과연 누나들을 미궁 속에 빠트린 피오의 신들린 연기는 무엇이었을지, 홍진영과 김신영&피오의 폭소만발 남매 케미는 27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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