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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유승준이 유튜브를 재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지만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유승준의 유튜브 활동은 예고됐다. 유승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전의 내 모습을 다시 만난다. 십 수년 동안 못다한 얘기들..그냥 그렇게 묻혀 버릴 줄 알았던 그 때 그 모습들.. Westside Story 2019 Coming soon... 밀당이 아니라 진솔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 그러더라고요. 즐길 준비 되셨나요? 준비됐음 소리 질러~!"라는 글로 유튜브 채널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당시 약 2300명이었던 구독자는 21일 오후 4시 기준 약 4000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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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유승준이 싸늘한 여론을 달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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