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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문근영과 김선호가 액션 연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문근영은 "액션은 처음 해보는 거라, 2~3일 정도 꾸준히 연습했는데, 연습에 비하면 액션이 많지가 않더라.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서 했다. 힘든 것도 어려운 것도 있었지만, 몸쓰고 어려운 것도 해보고 싶어서 했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사실은 근영 씨가 3개월 정도 먼저, 제가 한 달 정도 미리 했는데 액션신이 많다 보니 몸이 저절로 알아서 하더라. 즐기게 됐는데 어설프면 어설픈대로 즐기는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찍었다"고 밝혔다.
'유령을 잡아라'는 '위대한 쇼' 후속으로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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