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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도티가 '마빡이' 정종철, 정시후 부자의 맹 활약에 252만 구독자를 뺏길 위기에 봉착한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이 동심을 사로잡은 개그를 펼쳐 도티를 위협한 것. 심지어 도티는 두 사람의 개그에 푹 빠져 방청객으로 변신, 컨설팅을 잊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종철, 정시후 부자는 도티의 본격적인 콘텐츠 컨설팅에 앞서 '저세상 텐션'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 특히 정종철은 수준급의 '사물모사'와 '그때 그 시절' 개그를 재연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아들 정시후와 개인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정종철은 자신의 주특기인 '사물모사'와 '비트박스'로 포문을 열었고, 이에 두 부자의 막상막하 개인기 열전이 펼쳐졌다고. 이들의 대결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도티는 "레전드다 이건!"이라며 하이톤 웃음을 연신 터트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웃음을 책임질 '마리텔 V2에서는 다 같이 힘을 합쳐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 나가며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콘텐츠 방송들을 선보이고 있다. 오늘(19일) 오전 7시에 시작된 김장훈의 생방송에 이어 오후 7시에는 '마리텔 V2' 트위치 전용 채널에서 생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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