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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온,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스스로를 '연쇄살인마'라고 철썩 같이 믿는 '세젤호구(세상 제일의 호구)' 윤시윤의 모습이 흥미를 자극하는 것.
그런가 하면 윤시윤의 강렬한 눈빛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마치 잊고 있던 연쇄살인마의 본능이 되살아난 듯 사냥감을 앞에 둔 포식자의 눈으로 돌변한 것. 하지만 사실 그의 본성은 '세젤호구'인 바, 진지함을 넘어 리얼리티까지 살아있는 '포식자 눈빛'이 되려 웃음을 유발한다. 이처럼 '글로 배운 싸이코패스'라는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윤시윤의 모습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1차 티저 공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이 드라마 무엇? 이 세상 신선함을 뛰어넘었다", "완전 꿀잼각이네! 기대된다", "윤시윤 눈빛 섬뜩한데 웃긴 건 왜지? 벌써부터 재밌어", "윤시윤 요새 연기에 물 올랐다. 첫 방 빨리 했으면"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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