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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가본드'에 긴급 암호명 '배가본드'가 등장, 국가의 명령으로 버려질 위기에 처한 이승기를 살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최고시청률 11.71%를 기록했다.
그런가 하면, 공화숙(황보라 분)은 사면초가에 빠진 강주철(이기영 분)의 의도에 따라 일부러 민재식(정만식 분)에게 협조했다. 이후 그녀는 국정원 직원들에게 닭을 대접하겠다며 총알통닭집에 전화를 걸었고, 이내 조용히 "배가본드"라는 암호명을 건넸다. 이후 그녀는 도착한 배달원을 향해 긴급 문자를 적어보냈다.
날이 바뀌고, 태웅은 이내 황팀장(유태웅 분)과 지원팀들이 도착한 뒤 걸려온 통닭집 주인(김선영 분)과 국정원 안원장(김종수 분)의 전화를 통해 그들이 사실은 암살조라는 걸 알고는 긴장했다. 특히 달건은 총에 소음기를 단 지원팀을 의심, 일부러 인기척했다가 이들과 한바탕 총격씬을 벌였다. 해리의 경우 때마침 걸려온 미키(류원 분)의 전화에 의아해했다가 이내 지원팀과 팽팽하게 대치했지만, 태웅만은 "국가의 명령"이라며 지켜볼 뿐이었다.
'배가본드' 10회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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