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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이명우 PD가 SBS 퇴사 후 첫 작품으로 '편의점 샛별이'(가제)의 연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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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방영한 '열혈사제'에서는 가상의 도시 '구담시'를 배경으로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다혈질의 가톨릭 사제와 허당 형사라는 개성 있는 캐릭터와 독보적인 코믹 액션 장르의 연출로 입지를 다졌다.
이 가운데 차기작이자 SBS 퇴사 후 첫 연출작으로 '편의점 샛별이'를 확정해 기대를 높인다. 반전 매력을 가진 통통 튀는 캐릭터와 편의점을 무대로 한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 알바생과 점장의 발칙한 러브스토리에 코믹 액션 장르를 더해 '열혈사제'에 이어 또 한 번 코미디 히트작 메이커로서의 면모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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