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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의 단체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오후와 오늘(12일) 0시, 뉴이스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단체 오피셜 포토 'Pieces Of Pie' 버전과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뉴이스트 멤버 5명 각자의 개성이 한데 어우러져 뿜어내는 환상적인 조화는 컴백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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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평온함을 깨는 전화벨 소리에 멤버 JR이 수화기를 들지만 전화는 곧바로 끊어져 긴장감이 감돌았다. 동시에 'The Table'이라 쓰인 초대장을 지닌 누군가 등장하며 영상이 마무리돼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과연 뉴이스트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프리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뉴이스트는 이전과는 다른 결의 분위기를 전달해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이들이 선보일 미니 7집 'The Table'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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