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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마지막 주자인 JR의 새 앨범 'Pieces Of Pie' 버전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서는 고요한 공간 속 지친듯한 JR이 등장, 오래된 치즈 파이에 초를 키고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어 더욱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을 배가 시켰으며 초가 타들어가는 소리, 시계 초침 소리, 고양이 울음소리 등 사운드로 묘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영상 말미에는 촛불이 꺼지는 모습이 보여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뉴이스트는 이로써 JR을 마지막으로 5인의 'Pieces Of Pie' 버전 오피셜 포토와 트레일러 영상을 모두 공개, 컴백에 한 발짝 더 다가섰으며 각 멤버의 트레일러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과연 영상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다양한 해석과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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