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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레벨업'에서 성훈과 류승수가 날카롭게 대립한다.
이런 가운데 주주총회에 전 대표인 조태구가 나타나 안단테와 큰 마찰을 빚을 것이 예고돼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조태구는 시골에 위치한 신사옥에 찾아와 텐트 야영까지 하며 주주총회를 기다린다고 해 과연 그의 등장이 어떤 후폭풍을 불러올지 긴장감을 부르는 상황.
사진 속에는 냉랭한 분위기 속 굳은 표정을 하고 있는 안단테와 조태구, 박 실장(데니안 분)의 모습이 차례대로 담겨 얼어붙은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과연 조태구가 조이버스터의 미래와 관련해 안단테에게 크게 분노한 사연은 무엇인지, 싸늘한 분위기 속에서 열린 주주총회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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