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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NCT의 멤버 마크와 래퍼 김하온이 스웨그 넘치는 한끼 도전에 나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본격적인 한 끼 도전에 나선 네 사람. 이경규는 빌보드 형인 마크와, 강호동은 긍정 래퍼 김하온과 팀을 구성해 대치동 띵동을 시작했다.
쉽지 않았던 대치동 띵동에 김하온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잃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우여곡절 끝에 두 자매를 둔 가정집으로부터 한끼 허락을 받게됐고 여름 별미인 콩국수를 먹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강호동의 면치기를 보게된 김하온은 "정말 잔인하게 드신다"고 감탄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여기에 김하온은 자퇴에 대한 남다른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학교에 있을 때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각자의 길이 있다"고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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