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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1년 4개월의 공백을 깨고 현장에 본격 복귀한다. MBC 예능의 구세주로 다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다.
이로써 김태호 PD는 MBC의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을 모두 책임지는 막중한 책임을 떠안게 됐다. 2018년 3월 '무한도전' 종영 후, 복귀한 김태호 PD의 어깨는 한결 더 무거워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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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의 컴백에 MBC 측의 기대감은 높다. 김태호 PD에겐 메인 연출이 아닌 대규모의 후배 연출진을 지휘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직책이 주어졌다. 김태호의 테이스트가 가득한 프로그램들은 전쟁터 최전방인 주말 저녁 시간대에 전진 배치됐다. 그는 27일 '놀면 뭐하니' 첫 방송을 통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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