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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날 오영석을 찾아간 한나경은 "내내 회의실에 앉아있다고 하셨지만 폭파 당시 의원님은 그 자리에 계시지 않았다. 폭탄 테러가 있던 그 시점, 의원님은 어디서 뭘 하고 계셨냐"고 질문했다.
오영석은 "기억이 안 난다. 대통령의 시정 연설을 듣고 있었다. 제가 기억하고 말할 수 있는 전부다"라고 선을 그었다.
오영석은 국회의사당 참사 희생자 영결식 참석을 준비해야 한다며 "그만 돌아가 주시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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