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과 함께 음악방송 정상을 차지했다.
1위 트로피를 거머쥔 여자친구는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버디(팬덤명)가 저희를 응원하느라 목소리가 다 쉬었더라. 빨리 낫길 바란다. 사랑한다"라고 팬사랑을 뽐냈다.
이로써 여자친구는 데뷔 이후 음악방송 통산 54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은 미국 외 지역에서 발매된 모든 음반의 판매량을 집계한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톱10에도 이름을 올리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여자친구는 오늘(10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 출연해 신곡 '열대야(FEVER)'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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