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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62세 장은숙 “아직 혼자 살고 있다…인연 있으면 결혼”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7-09 11:11



가수 장은숙이 아직 미혼이라고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 '아침 마당' 화요초대석에는 '70·80년대를 사로잡은 국민 첫사랑' 장은숙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장은숙은 '나는 사실 남자 보는 눈이 높다'는 질문에 대해 "'O'도 'X'도 아닌 '△'다"고 답했다. 그는 1957년생 올해 만 나이62세다.

이어 "개인적이고 상대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 아직 혼자 살고 있다. 잘난 척 해서 혼자 사는 건 아니다. 제가 좋아하면 남자가 또 저를 싫어하는 것 같고 남자 쪽에서 좋아하면 또 제가 안 좋아했고 인연이 안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눈높이가 있다 없다고 하기 이전에 인연이 아직 안 된 것 같다. 만약에 인연이 있으면 해도 되느냐"고 되물으며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음을 내비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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