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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성훈과 한보름이 불꽃 튀는(?) 앙숙관계로 변신한다.
이렇듯 상극인 두 사람이 부도 위기에 처한 조이버스터의 회생을 위해 협력하는 과정에서 사사건건 충돌하며 불꽃 튀는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간다고 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사람의 치열한 기 싸움이 팽팽하게 펼쳐져 극에 재미를 더한다.
게다가 이들은 게임과 관련된 남다른 사연을 가지고 있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게임이라면 질색을 하는 안단테가 게임 회사를 맡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서로 정반대인 두 사람이 회사의 운명을 사수하기 위한 과정에서 티격태격하며 어떤 상극 로맨스를 펼쳐나갈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벌써부터 본방 사수에 대한 욕구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예측 불가한 스토리로 올 여름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안길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오는 7월 10일(수)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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