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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한경일이 애절한 사랑의 감정을 그린 OST를 안방극장에 전한다.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 / 멈추지 않는 지치지 않는 그리움 어떡해야 해'라는 후렴구에 이르면 한경일의 애절하고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OST 신곡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는 수많은 OST 곡 작업을 펼쳐 온 작곡가 필승불패와 제이미가 의기투합 해 만들었다. 이별 후에도 잊혀지지 않는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아 한경일의 가창력 느껴지는 보컬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물로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나혜미, 김산호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가창에 참여하는 OST 곡을 통해 극중 인물들의 진정성 어린 캐릭터에 접근해 온 한경일이 애절한 그리움을 전하는 발라드를 통해 명품 보컬리스트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KBS1 일일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OST 한경일의 '그립다 그립다 그립다'는 8일 오후 6시 음악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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