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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류덕환이 "군대 가기 전 촬영해 군대 제대 후 개봉했다"고 말했다.
류덕환은 "액션영화지만 액션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다. '난폭한 기록' 속 액션이 스스로 만족스럽다. 촬영이 짧은 기간이었지만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 섬에 갇혀 촬영할 당시 그 시간이 굉장히 기억에 많이 남았다. 섬에 갇힌 뒤 다른 곳(군대)에 갇혀있기도 했다. 개봉을 앞두고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회를 전했다.
'난폭한 기록'은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전직형사와 한번 물면 놓지 않는 특종킬러 VJ의 리얼한 동행취재기를 담은 액션 영화다. 정두홍, 류덕환, 서은아, 정의갑, 김해인 등이 가세했고 '들개들'을 연출한 하원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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