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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남규리가 매혹적인 밀정으로 변신했다.
지난 방송에서 미키는 독립운동가의 밀정으로 일본인 검사 후쿠다(임주환 분) 앞에서 목숨 건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그리고 미키는 김원봉(유지태 분)과 이영진(이요원 분)의 밀정으로 새로운 미션을 시작한다.
'이몽'은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회를 거듭할수록 친일파 척결을 유쾌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통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독립 운동가들의 길은 다르지만 독립을 향한 뜻은 같다는 의미를 담은 '이몽'은 6일 밤 9시 5분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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