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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원 일본인 그룹' 허니팝콘이 컴백을 알렸다.
이밖에 이번 앨범에는 설레는 소녀의 귀여운 감성을 담은 '바보야', 아름답고 신비한 꽃 바이올렛을 허니팝콘에 비유한 '피어나(Violet)' 등 총 3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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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는 "(AV배우가) 한국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직업군이지만 프라이드를 갖고 있다. 나는 한국에서만 활동할 게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K-POP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데뷔 제안을 받았을 때 꼭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또 "1집 발매 후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비판의 목소리도 많았다. 하지만 1집만 하고 끝내려고 시작한 건 아니다. 2집으로 허니팝콘이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 한국 활동이 일본 활동에 비해 자극이 되고 배울 점도 많다. 일본에서는 인정 받고 좋게 봐주는 분들도 많았지만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다. 열심히 할테니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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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한국어가 서툴지만 열심히 공부해 소통하고 싶다.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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