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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성원이 '그랑블루'에서 백혈병 투병기를 최초 고백한다.
이와 함께 형들의 '하나뿐인 막내둥이'에서 형들의 '저격수'가 된 안형섭의 예능감까지 확인 할 수 있다. 마린보이즈에서 21세의 나이로 가장 막내인 형섭은 즉흥적으로 진행된 야자타임에서 거침없는 돌직구로 형들을 녹다운 시켰다. 그동안 보여준 예의 바르고 애교 많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선보인 것. 특히, 나이가 25살 차이인 맏형 이종혁에게 "야, 종혁아"라고 호칭하며 시작부터 형들의 기선을 제압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거침없는 멘트로 촌철살인을 날리며 형들 잡는 막내 형섭으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배우 최성원의 투병기 최초 고백과 안형섭의 반전 매력은 오늘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그랑블루'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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