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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붐이 "과도한 흥 때문에 외국 게스트가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붐은 "흥 넘치는 메이트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 게스트 하우스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그래서 처음 준비 할 때부터 즐겁게 준비했다. 게스트와 지금도 연락을 하고 있다. 나에겐 새로운 경험이자 도전이었다. 워낙 흥이 많아서 외국 게스트가 너무 불편해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스럽게 집에 온 외국 게스트들이 모두 붐이었다. 세 명의 붐과 함께했다. 교류적이니 부분에서 전혀 문제가 안됐고 오히려 마음이 통했다. 지금도 게스트들이 보고싶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서울메이트3'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직접 외국인 게스트를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즐기면서 추억을 쌓아나가는 동거동락(同居洞樂) 프로그램이다. 이규한, 유라, 오상진·김소영, 붐이 출연하고 오늘(1일) 오후 8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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