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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횡스크롤 RPG '귀혼'을 12일 태국에서 '고스트 온라인(Ghost Online)'이란 이름으로 공개서비스와 동시에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엠게임 해외사업부 이명근 실장은 "태국에서 10년간 서비스됐던 '귀혼'의 인지도에 현지 파트너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더해져 성공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귀혼' 태국 상용화를 비롯해 '나이트 온라인', '열혈강호 온라인' 등 자사의 장수 온라인게임들이 대만, 동남아시아에 재입성하며 해외 매출 증대는 물론 아시아 지역 서비스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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