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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연애 칼럼니스트 곽정은(41)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확인 불가"라고 답했다.
SBS 연예뉴스는 12일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이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그 상대는 기자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37)"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올해초 처음 인연을 맺은 뒤 기자 출신 작가라는 공통점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 1982년생인 다니엘 튜더와 곽정은은 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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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은 2002년부터 약 13년 동안 코스모폴리탄 등의 매거진에서 기자 겸 연애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2013년 JTBC '마녀사냥' 출연을 계기로 연애 전문가 겸 방송인으로 거듭났다. 지금도 KBS Joy '연애의 참견'에 출연중이다.
2009년부터 '혼자의 발견', '편견도 두려움도 없이' 등 10여 권의 책을 발간한 작가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헤르츠'라는 북살롱을 운영중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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