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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프듀X101' 개인 연습생 김성연이 59등으로 첫 번째 생존의 기쁨을 누렸다.
첫 번째 생존의 기쁨을 누리게 될 59등은 개인 연습생 김성연이었다. 이어 이동욱은 "개인연습생과 더불어 아이돌 연습생이 되기 위해 한국에 온 연습생이다"라며 58등으로 글로벌 연습생 픽을 호명했다.
57등 E엔터 원혁, 56등 YG 히다카 마히로, 55등 어라운드어스 우제원, 54등 YG 왕군호, 53등 크래커 권희준, 52등 더사우스 남동현, 51등 울림 문준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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