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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결혼 소식을 발표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에게 네티즌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안병증 완치에 이어 결혼까지, 서유리의 꽃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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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는 갑상선 기능 향진증(그레이브스병) 투병 사실을 고백해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SNS에 사진을 올린 후 성형설에 휩싸이자 그는 자신의 SNS에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이 완치됐고,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으로 여러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에게 성형의혹을 드린게 아닌가 생각된다"며 "결론은 성형 안했고 예전의 눈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이어 "여전한 셀기꾼(셀카와 사기꾼의 합성어. 실물에 비해 셀카 사진을 훨씬 잘 찍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이며 다이어트는 계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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